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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라스베가스, 확 달라졌다 file

▶ 체크인 땐 발열검사…무료 주차로 환원 도박과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지 2개월여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했지만 모든 것이 달라졌다. 호텔 체크인시 발열 테스트를 반드시 받는 것은 물론 도박용 의자의 수효도 크게 줄...

  • 2020-06-10

LA카운티 통행금지 ‘끝’ file

지난 주말 시위 이후 지속됐던 LA카운티의 통행금지 조치가 마침내 중단됐다. LA카운티는 4일 "오늘부터 더 이상의 통행금지 시간 설정과 경찰의 위반자 단속 의무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카운티 88개 도시 가운데 최대 인구를 보유한 LA시 전역도 다시...

  • 2020-06-04

코로나에 닫은 세계명소 속속 재개장 file

▶ 봉쇄완화 맞춰…방문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조처 ▶ ‘외국 관광객 입국’은 일러야 다음달…한국인 관광까지는 시간 지난 3월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모습. Virus Outbreak-Florida Theme Parks, 플로리다주 유니버설스튜디오.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

  • 2020-05-27

FDA 승인 없는 ‘항체 진단검사’ 판친다 file

전국적으로 미용 스파나 보톡스 클리닉 등에서 신뢰할 수 없는 진단키트를 사용한 코로나19 항체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곳이 많아 코로나19 위기 속 공중보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항체가 코로나19 재감염을 예방한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

  • 2020-05-13

[팩플] 헐벗은 女가 6800억 벌어갔다 file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가 노골적으로 노출되는 선정적인 게임 광고가 유통되고 있다. 이런 게임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만 돼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광고를 내보내는 건 대부분 중국 업체들. 수년 전부터 계속 논란이 되는 중국...

  • 2020-05-12

시간이 멈춰버린 그곳 '죽음의 밸리' file

갈 수 있는 곳도, 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다. 세상이 멈춰버린 느낌이다. 데스밸리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다. 물론 비슷한 듯하지만 지금과는 그 결이 다르다. 그 황량하고 메마른 땅은 세상과의 단절된 채 시간이 멈춘듯했다. 그...

  • 2020-04-24

빌게이츠 "코로나는 세계대전, file

빌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종식하기 위해 혁신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빌 게이츠는 23일(현지시간) 개인 블로그에 올린 ‘팬데믹Ⅰ: 최초의 현대 팬데믹...

  • 2020-04-24

문재인 청와대 출신 30명 중 19명 국회로 file

정태호·한병도 등 수석급 4명 전원 당선…최강욱도 비례로 금배지 달아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들이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냈다. 4·15 총선 결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출마한 ...

  • 2020-04-16

가주 날씨 패턴 달라졌다 file

서핑의 천국’이라 불리며 대체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가주가 최근 기후 변화 여파로 4월에 폭우가 내리는 등 이상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는 극한날씨를 자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LA 기상과학자 대...

  • 2020-04-13

세리토스 40대 한인 실종 file

LA카운티셰리프국은 세리토스 지역에서 실종된 한인 허정남(41·영어명 대니얼·사진)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해 11월25일 정오쯤 세리토스 지역 파크배일 서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 허씨는 당시 2002년형 흰색...

  • 2020-04-08

외출자제령에 LA 공기 크게 좋아졌다 file

코로나19 비상령에 따른 교통량 감소 속에 남가주 지역 대기의 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이스트 LA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바라본 샌개브리얼 마운틴 상공이 청명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진 외출자제령으로 교통량이 감소...

  • 2020-04-08

트래픽 확 줄어든 도로…과속차량들 ‘쌩쌩’ file

▶ FWY 더 심각…평소보다 7~10마일 빨라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경관들이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과속 운전자 단속을 펼치고 있다. [CHP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사태 속에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 내려...

  • 2020-04-08

유튜브, ‘틱톡’ 대항마 띄운다 file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유튜브가 중국의 인기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에 대항하기 위해 짧은 동영상 서비스 앱인 '쇼츠(Shorts)'를 출시한다. 2일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정보기술(IT)전문 매체 '디 인포메이션' 등에 따르...

  • 2020-04-03

바이러스보다 무섭게 퍼지는 인종차별 file

지하철 폭언, 한의원 예약 취소 CDC "대유행병 확대 대비" 미국 내 아시아계들에게는 감염보다 차별적인 시선이 더 문제라는 지적이다. 할리우드를 찾은 한 아시아계 관광객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인종차별 문제가 점점 ...

  • 2020-02-23

한국 여성 DJ들의 ‘K하우스’ file

EDM으로 전세계 열풍 주도, 노래·랩·프로듀싱까지 척척 영국 가디언으로부터 ‘가장 힙한 DJ’라는 평가를 받은 페기 구. 예지 박혜진 세계 속의 한국 대중음악을 이야기할 때 K팝이나 방탄소년단(BTS)만 논한다면 우리나라 음악인들의 저력을 과소평가하는 일이...

  • 2020-01-17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오스카 입성… file

봉준호의 '기생충', 작품·감독·각본 등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아카데미 작품·감독·국제영화·각본·편집·제작디자인상 최종 후보 올라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 2020-01-13

온라인 범죄신고 연 1만건 넘었다 file

▶ 신고 범위 늘리기로 “범죄신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요” LA경찰국이 온라인 신고 서비스를 도입한 지 3년만에 연간 온라인 범죄신고 건수가 1만여건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홍보 부족과 제한된 서비스로 인해 이를 활용하는 주민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

  • 2020-01-09

내 성관계 영상 본 경찰··· file

검찰이 휴대전화 판매업자와 결탁해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경찰관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원도 영월군에서 지역 유지로 통하는 A씨는 언젠가부터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지역 경찰관들이 그의 지극히 사적인 부분을...

  • 2020-01-06

"도와주세요" 입모양 본 맥도날드 직원, 납치 여성 구했다 file

위험에 처한 피해 여성을 적절한 대응으로 도운 맥도날드 직원들. [샌와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페이스북=뉴스1]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학대를 당하는 등 위험에 처한 여성을 도운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

  • 2019-12-28

소프라노 조수미, file

“클래식과 영화의 세계 연결하고 싶다는 꿈 이뤄져 기뻐”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27일(현지시간) 개막한 이탈리아의 '카프리 ...

  •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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